서울랜드로 출동~

이 추운날에 미치지 않고서야 왜 놀이동산에 가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빅5 티켓이 12월 31일까지라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놀이기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왜 그렇냐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무중력 상태가 될때 느낌이 너무 싫어용.ㅠ.ㅠ





오래간만에 본 코끼리열차.. 이때부터..
예전에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더군요..



드뎌.. 서울랜드 도착!



크리스마스때 장식한 리본이 아직도 있더군요..



첨에 탄 도깨비 바람..
뒈지게 무섭더군요.. ㅠ.ㅠ




놀이동산의 로망...회전목마..



열차가 좀 밋밋하다고 해야하나.. -_-;;
타면서 투덜거리는 사람 무지 많더군요..
두종류가 있는데.. 한개는 짧은 대신 좀 쎄고..
한개는 길지만 좀 밋밋함...


샷 엑스 드롭..
오.. 마음의 준비도 안했는데 갑자기 올라가서 깜짝 놀랐다는..
사람이 없어서 한번 더 해주던데.. 높이올라가서 서울랜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마지막으로 탄.. 바이킹..
사람이 없어서 8명정도만 탄것 같네요..




마무리는.. 핫초코로..


야간개장을 하는줄 알고 갔는데.. 25일부로 끝나서..
6시에는 나와야 하더군요.

좀 아쉽지만.. 오래간만에 기분전환되고 잘 놀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