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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내부.. 안쪽에 양조장이 있구 입구는 작은데 내부는 생각보다 큰편입니다.



맛대맛에 나왔다는 철판 김치소세지 23000원



먹기위해서 잘게 썰어줍니다.



기본으로 1인당 1개가 나오는 그리시니..



토리노 크림.. 과 그리시니는 맥주와의 궁합이 최고더군요.



둥글레스 비어.. Large(500ml) 5000원
- 독일 밤베르크식 흑맥주로서 자작나무로 살짝 볶은 흑맥아를 사용
- 훈제 향의 강한 여운이 오랫동안 입안에 머뭅니다.



바이스 비어.. Large(500ml) 5000원
- 주원료는 밀이며, 독일남부지방의 전통맥주
- 걸쭉하고 부드러우며, 독특하고 은은한 향을 냅니다.



바이스 비어.. 축제용잔(1000ml) 9500원



필스너 비어.. Large(500ml) 5000원
- 19세기 중반이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는 라거타입 맥주의 원조
- 호프 특유의 향과 함께 쌉쌀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이 일품입니다.



리들러.. Large(500ml) 5000원
- 맥주와 레모네이드를 블렌딩하여 가볍게 마시는 저알콜음료(3.3도)
- 맥주와 레몬의 향이 어울어져서 상큼한 맛을 냅니다.



프란치스카너 500ml 10000원
- 700년 역사의 독일 뭰헨 전통 밀맥주



에르딩거 바이세 둥겔 500ml 9000원
- 독일 남부의 전통이 담긴 흑밀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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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만 있어서 가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번에 종로점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언제갈까 하다가 마침 회사에
회식이 있어서 식사후 2차로 가게 된집입니다.

식사를 하고 가서 안주에 너무 소홀한것이 아닌가 할정도로..
많이 먹지 못하고 왔고요. 대신 맥주를 많이 마시고 왔습니다.

위에 맥주가 혼자서 마신거니.. ^^; 조금이라고 할수는 없겠죠.


맛대맛에 나왔다는 철판 김치소세지를 주문했는데..
볶은김치와 소세지를 같이 먹을수 있게 되어있는데.. 식사를
많이 하고 와서 그런지 5명이서 반정도 먹은것 같네요.

옥토버훼스트에서는 이탈리아빵인 그리시니를 먹을수 있는데요.
올리브유에 발사믹식초를 넣어서 살짝 찍어서 먹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토리노 크림에 찍어서 먹는데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아마 그리시니를 1인당 2~3개 정도 먹은것 같네요.

주문하면 따끈 따끈 하게 나오는걸로 봐서는 바로 만들어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기본으로 1인당 1개가 나오고 새로 주문도 할수 있는데..
그리시니 1개당 500원, 매쉬드 포테이토 1개 500원 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아마 다음에 다시 방문한다면 식사를 하고 왔다면
다른 안주없이 그리시니만 주문해서 먹을것 같네요.

맥주들도 전체적으로 아주 좋았는데 다른 하우스맥주집과 비교해서
향이 좀 덜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화장품냄새 나는 맥주는 췟! 이라서요.. -_-;;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맥주 한두잔 정도 마시기에는 좋을것 같네요.



가격 : 안주는 10000원~30000원 으로 다양하게 있고 10000원대의
안주는 양이 좀 적은 편이더군요.
맥주는 위에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고요..

SKT 카드 20% 할인됩니다. 단 TTL은 제외



위치 : 지하철1호선 종각역 1번출구에서 직진(광화문방향 오른쪽길)
100m를 가면 제중약국과 농협이 있습니다.
그사이로 30m 들아가면 왼쪽에 옥토버훼스트 있습니다.


전화번호 : 02-738-8881


홈페이지 : http://www.oktoberf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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