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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도여행에서는 먹는것 또한 빼먹을수 없을만큼 잘 먹고 다녔는데 인도에서 살고 있는 종원이형, 미어누나
은단, 준수형덕에 델리 바라나시에서 정말 잘 먹고 다닌것 같네요.

바라나시에서는 오픈핸드라는 카페에도 가보고 하이트라고 하는 중동음식을 파는곳..
그리고 바라나시의 한국식당인 라가카페에서도 많은 식사를 했습니다. ^^


오픈핸드의 머핀..
출출해서 간식으로 주문한것인데 양도 꽤나 많은 편이어서 맛있게 잘 먹었던것 같네요.


티라미슈..
처음 나왔을때 이게 뭔지 몰랐었죠. 트라미슈라고 해서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엄청나게 두꺼운 토핑이지요... -_-
그래도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에 커피에 참 잘어울리더군요..


중동음식이라고 해서 먹었는데.. -_- 인도음식과 그리 많이 차이나지 않더군요.

짜파티가 좀 더 두껍고 커리에 치즈정도가 올라간정도? 아마 인도사람이 만들어서 그렇겠죠?
그래도 엄청 맛나게 먹어줬습니다. ^^

피자..
하이트란 집에서 먹은 피자인데.. 양도 많아서 다른 음식하고 같이 주문해서 거의 마지막에는
복불복으로 가위바위보 해서 하나씩 더 먹는 ^^; 게임도 했죠.


메뉴를 열심히 보고 있는 계란군~

바라나시 라가카페에서 먹은 소세지와 골뱅이 무침입니다. 미어누나가 쓱쓱 만들어 줬는데..
술을 막 부르더군요. ㅠ.ㅠ

덕분에 맥주 정말 맛있게 먹었던것 같습니다.


하이트의 브로컬리 볶음.. (치즈와 같이 볶아낸 것입니다)

센드위치..
생긴건 볼품없는데 인도란걸 감안하면 재료도 실합니다.


탈리..
좀 특이하기도 하고 양도 엄청 많은 편입니다. 다른 인도식당에서 나오는 탈리와는 좀 틀리죠 ^^



치즈볶음..
가운데 두부같이 생긴것이 치즈입니다. ^^ 전혀 느끼하지 않아요~

요건 양고기 볶음..
냄새가 어느정도 날꺼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안나더군요.
전체적으로 참 음식을 잘 하는 집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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