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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픽업 한뒤에 시장에 들려서 저녁 재료등을 구입해서 트래킹 하는곳으로 이동합니다.
개인적으로 구입할것 물이나 약간의 과자..

열심히 이동중..


약간 달달한 볶음밥과 오이국을 점심으로 줍니다.

여행자들일 경우 대부분 대형 배낭만 있어서 숙소에서 트래킹용 배낭을 빌려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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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족 트래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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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고산족 마을이 나옵니다.
숙소는 가이등에 따라서 묵는 집이 틀리기는 한데.. 몇년전에 왔을때보다는..
시설이나 주변 환경이 훨씬 좋아 보입니다.

너무나 늦게 먹은 저녁.. 대략 8시쯤...

10시쯤.. 되면 고산족 아이들이 트래킹온 사람들 집집마다 돌면서 노래를 불러 줍니다.
그리고 약간의 돈이나 사탕을 보답으로 주면 되는데.. 저희 숙소에는 마지막에 와서 그런지..
엄청 피곤해 하더군요..

아침에 일어마나 커피,차 그리고 토스트와 파인애플을 아침으로 줍니다.
숙소에서 음료를 팔기도 하는대 맥주비어창 50밧, 물10밧, 콜라30밧..
대부분 두배가격정도인데.. 뭐 이정도면 먹을만한 가격이죠..

내려가는 길에 가이드 조니워커가 지팡이를 한명씩 만들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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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길...



내려와서 코끼리를 타고 보트레프팅, 대나무땟목 레프팅을 하면서 강을 따라 내려옵니다.


마지막 체크포인트에서 먹는 점심...

고산족트레킹 1200밧으로 치앙마이 미소네에서 예약해서 갔습니다. 몇년전에 비해서..
여러가지 시설이 좋아진게 느껴지는데.. 사실 고산족이라고 할만한것은 거의 다 사라진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화장실도 수세식에 샤워도 할수 있더군요..
그냥 산악 트래킹 정도로 생각하고 가면 될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다 좋았지만..
레프팅은 정말 재미있게 한것 같네요..

[2006년6월]WWW.GRO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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