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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의 추억과 다음주 캐나다 여행준비!


이번년도가 2015년도이니 벌써 캐나다에 여행을 다녀온지도 4년이 흐린 시점이 왔는데 여행은 항상 그런것 같네요. 다녀온지 꽤 되었지만 이것저것 생각하면 바로 작년에 다녀온 것 같은 생생함이 남아있다고 해야할까요? 퀘벡주를 여행하면서 재미있는 일들도 많았고 나름 첫번째 서구권 나라의 여행이라서 상당히 설레임을 많이 가지고 여행을 했던 것 같습니다. 보는 것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또 덕분에 기록도 많이 남기고 재미있게 놀기도 하고 그래서 캐나다 여행은 언젠가 꼭 다시 한번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2015년 9월 19일에 다시 한번 캐나다 여행길에 오르게 됩니다.


직장인이 다닐 수 있는 여행으로는 다소 긴 18일정도의 여행인데 추석기간을 끼고 있어서 여행을 가는데는 부담이 그래도 조금 덜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직장을 새로 다니면서 여행을 하는 것도 포기할 수 없어서 짧게라도 1년에 4번의 여행은 하자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이번 2015년도에는 그나마 다짐을 한 것이 어느정도 지켜지고 있는 듯합니다.


캐나다 여행에서는 BC주와 알버타 주를 여행할 계획이고 제반사항들도 많고 일단 경유편 항공편을 이용하기 때문에 시애틀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러 미국도 들리게 되네요. 혼자서 하는 여행은 충분하게 했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이번 캐나다 여행도 지인들과 세명이 자동차 여행을 하게 됩니다. 여행은 확실히 재미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어릴때 느꼈던 설레임과는 뭔가 조금 다른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더도 말고 딱 2011년에 느꼈던 캐나다의 장엄했던 풍경과 더불어 즐거운 이슈들이 많은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 캐나다가 좋은 이유중 하나는 엄청나게 많은 지역맥주가 있다는 사실!! 하핫 ^^;;






 셍텐느드보르레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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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VIATEUR BA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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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트리올 타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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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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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말베 가는길에 촬영했던 점프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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