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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을 계획하고 나서 가장 고민이 된것이 바로 숙소 문제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패키지로 여행을 하기 때문에 여행정보도 관광지 위주로 이루어져 있고 나와있는 가이드북 두종류도 숙소나 지도등 어느것 하나 만족스러운것이 없었다. 그러던중 메일을 통해 예약이 가능한 타이페이 호스텔로 숙소를 정했다.


여행정보를 얻을수 있는곳으로는 다음카페의 “비취랑”이 유일 무의한 대만여행정보만을 다루고 있는곳이다. 개인여행을 준비한다면 꼭 들려서 정보를 수집하는것이 좋다.


야시장, 편의점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국내사이트보다 일본 사이트등을 검색해보면 자세한 음식소개등 정보를 얻을수 있다. 하지만 번역되어 나오기 때문에 주소등은 무용지물이다.


일본인이 아닌 한국사람에게 맞는 야시장 먹거리는 따로 정리가 되어 있으니 참고해서 먹는데 실패할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줄여보자.


일정은 2박3일에서 3박4일이면 주변인 단수이와 타이페이 시내를 볼수 있고 조금 욕심을 낸다면 근교까지 여행을 가능하다 물론 나같이 게으른 여행자에게는 3박4일도 타이페이만도 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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