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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으면 생각나는 로맨틱한 퀘벡시티의 야경

퀘벡시티에서 놓치지 말아야될 포인트가 바로 밤에 샤르방하게 탈바꿈한 도시의 야경을 살펴보는 것인데요.
몬트리올에서 당일치기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아쉽게도 야경을 못보고 가시는데...

퀘벡시티의 야경은 다른 어떤 광관지보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기 때문에 다른건 몰라도 야경은 꼭 보고 가시라고
권해주고 싶어요. 작년에 다녀온 캐나다 여행이지만 여행하면서 보았던 이쁜 야경이 선명하게 생각이 납니다.

야경을 보는 포인트는.. 여러곳이 있지만..

밤이 되기전에 퀘벡시티의 강 건너편으로 가서 일몰을 본후에 다시 도심으로 돌아와서 도심을 걸어다니면서
로어타운을 거쳐 프티샹플랭쪽 길을 타고 어퍼타운으로 올라가는 코스로 움직이시면 정말 이쁜 야경을 보실수
있으실거라고 확힌합니다. 아참.. 역시 야경의 마지막은 페르몽 샤토 프롱크나트 호텔인건 말씀 안드려도
퀘벡시티에 가시는 분이라면 아실거라고 생각할께요!

그럼 사진으로 살짝 야경을 살펴볼까요?





묵고 있던 호텔이 어퍼타운 광장쪽이라서 성벽으로 둘러쌓여있는 담을 살짝 넘어가야 합니다.
각각 게이트별로 모양이 약간씩 다르답니다. 아주 약간 ^^; 




유명한 공연장이라고 하는데...
들어가 보지를 못했으니.. 털썩!! 지금보니 무리해서 공연 한가지라도 볼걸 그랬나봐요!



낮밤을 가리지 않고 정말 뻔질나게 돌아다녔던.. 밤거리..
이쪽길에 술집이 많아서 -_- 이쪽으로 밤나들이 자주 나갔네요~!




식료품부터 시작해서 치즈 메이플시럽등..
이쪽길에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기념품 파는 집들이 꽤 많답니다.





퀘벡시티의 최고의 술집이라고 할수 있는 곳..
자세한건 이전글을 참조!!

28가지의 생맥주를 포함한 300가지 이상의 맥주를 마실수 있는 꿈같은 펍!

다시 생각해도 이집은 정말 그리워요!
맥주향 끝내줬는데 말이죠!





공사중이지만 포스 쩌는.. 페르몽샤토프롱크나트 호텔






목부러지는 계단을 살짝 내려가면...




로맨틱한 야경의 공간 스타트!

아참.. 대형 크루즈가 들어오는날은 이쪽길이 거의 전쟁터 같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기 때문에 사람없을때
가는게 좋아용.. 없던 사랑도 이곳에 오면 생길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아기자기한 소품 파는곳도 많고 여자분들은 정말 살거 많을듯 싶어용..
뭐 물론 가격은.. -_- 좀 됩니다!






요것도 퀘벡시티에서는 꽤 알아준다는 벽화!

낮에만 지나가다가 봤는데 밤에 보니 조명이 들어와서 또 새롭더라구요..

아쉽게 그 앞쪽이 공사중이라서 전체를 다 볼수가 없고 윗부분만 보이는게 아쉽기는 하네용..


사진으로 전부를 전해드리지 못해서 좀 아쉽네용..
노래도 들리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산책 다니기는 정말 좋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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