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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커타 도착 … 매의 눈으로 밥집을 찾아보았으나 문 열고 있는곳도 별로 없고 아침이라고 하지만 이른 점심을 먹는 시간이라서

서더스트릿 식당으로 돌진.. 오래간만에 계란볶음밥을 주문해 보았지만.. 혹시가 역시나..

특유의 인도풍의 풍부한 풍미는 여전 ㅠㅠ. 밥이 두공기가 넘어갈 정도의 많은 양이지만 열심히 다 먹어줬습니다.

 

 

 

란치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찾아간 집.. 토스트 종류를 먹을수 있는곳을 알려달라고 해서 갔지만..

퓨어 베지테리안 식당이라 의외로 이곳에서 먹을수 있는 아침메뉴는 도사뿐..

 

남인도 음으로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전 그냥 노멀 탈리가 더 좋다는!

 

 

 

 

밤늦게 동네 산책한번 하고 술집에 가게 되었을때 만난 썬더볼트

8도정도의 알콜을 가지고 있어서 소맥먹는 느낌이 물씬듬!

 

 

 

 

켈터타의 코너찻집..

신기한건 커피가루를 물에 타서 스팀을 뿜어주는 형식으로 주는데 가격대비 커피맛도 좋은편..

가끔은 스팀이 고장나서 냄비에 커피를 끓여주는 일도 있다는.. ㅋㅋ

 

 

 

캘커타 바에 가서 술을 마시는데..

처음으로 마셔본 맥주들… 인도맥주들도 한국 맥주처럼 참 특징없다는 생각이 들던밤!

 

 

 

 

소고기 스테이크…

인도에서 왠 소고기냐 하겠지만 정확히는 버팔로 고기로 칼집은 과하게 낸뒤에 냄비에서 야채와 같이 익혀내는데..

식사로 하기는 꽤 짜서 밥으로 추천해주기는 좀 어렵고 술안주로는 그럭저럭…

 

맛보다는 올려져 있는 계란후라이 때문에 갑자기 함박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진 요상했던 음식..

 

 

 

 

모듬 스테이크로..

 

돼지고기 / 소고기 다양하게 먹을수 있는데 다 짜다..

먹을수록 짜!!

 

그덕에 술을 콸콸!!!

 

 

 

KFC…

인도에서 거창한 외식할때 가는 KFC…

일반 식당보다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마요네즈가 아주 심하게 듬뿍.. 들어간 버거도 인도에서는 정말 후한 한끼식사..

거기에 잘 튀겨진 통닭먹다 보면  역시나 또 올수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는.. ^^

 

 

아참 사진은 갤럭시노트 카메라로 촬영한거라 화질이 좀 떨어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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