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로 이사한뒤에 홍대 벨로주에 상당히 자주가는것 같네요~ ^^
일마치고 마셔주는 생맥주 한잔이 좋아서 안갈수가 없어요 ㅠ.ㅠ
런던포터..
새로나올 맥주라고 하면서 슬쩍 테이블에 놓고 가주셨어요~
조만간 메뉴판에서 볼수 있을거라고 하는걸 보면 소량만 수입되어서 시제품 형식으로
술집에 조금씩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런던포터..
들어본적도 없는 맥주.. -_-
맥주병도 이쁘죠?
흑맥주인데 진한 향이 아주 일품이예요..
너무 진한 편이라서 저랑은 조금 안맞지만 맛본걸로는 완전 만족~!
다른맥주랑 섞어 마셔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_-
들었어요 ㅋㅋㅋㅋ
뒷면에는 맥주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들이 나온답니다.
간만에 새로운 맥주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