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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말이라서 출근길에 전혀 차막힐지 몰랐는데 나들이 가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30분 걸릴 거리를 50분 걸려서 왔네요.. 덕분에 약간 지각해주는 센스..

비온다고 해서 우산은 챙겼는데 신발을 엄한걸 신고 나왔네요 -_-
비오면 물들어가는 N사 신발을 ㅠ.ㅠ 젠장!


2.
아버지 생신이라 이번주말은 왠지 분주합니다.
가까운 친척들만 모여서 식사하는것도 왜이리 복잡한지 식당 예약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결국은 집에서 식사하는걸로 방향잡아서 이리저리 음식 주문하고 했네요~
일요일날 저녁에 일해야해서 점심먹고 설겆이나 깔끔하게 해주고 다시 분당으로 와야겠네요..


3.
사무실이 분당으로 옮겨서 바뀐 이런저런것들..
- 이전 서울 사무실에서는 화장실이 좀 멀어서 가까운데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 더 멀어졌다 -_-;
- 분당으로 옮기면 회사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옮겨야지 했는데... 요즘 경기가.... 쿨럭~
- 구내식당에 AK백화점이랑 같이 사용하는곳이라 점심때 여자분들이 많아서 만쉐이~
- 분당 서현에서 최종 분당 정자역으로 옮겨간다고 하니 또 마음이 싱숭생숭..
- 격리된 회사 사무실이라 개인물품.. 동전하나도 가지고 못들어간다 휴~ 맨날 보관함 열고 닫는거 심하게 귀찮다..

이외에도 많지만.. 환경이 바뀌면 적응하는게 바로 사람인지라..
뭐가 바뀌어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그대로인것 같네요~


4.
정신없는 4월이 지나고 5월이 다가왔지만 더 바쁘면 바쁜거지 한가할 틈이 없다..
딱히 변한것도 없는데 이래저래 신경써야 할일도 많고 주변분들이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생기는 바람에
나까지 머리속이 복잡해져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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