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때문에 구입한 비타오백

과일을 많이 먹는 편이기 때문에 딱히 비타민섭취에 신경쓰는 편은 아닙니다.
다만 요즘에는 제철과일이 좀 어정쩡 할때라서 통 과일을 못먹고 있네요. 바나나에 딸기정도..
아.. 어제는 낑깡도 좀 사왔군요..

종로5가쪽에 살고 있기 때문에 대형약국들이 많아서 비교적 의약품은 저렴하게 구입하는 편인데..
드링크도 이런저런 종류가 참 많더군요. 오백, 천.. -_- 비타 어쩌구 저쩌구..
종류가 많아서리 박카스로 사야하나 잠시 고민했지만

예전부터 원조라고 해서 처음 나와준 광동 비타오백으로 두박스 구입해서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원더걸스가 나와서 새로 TV선전도 보고 해서 문득 기억난 비타오백..
사진이 좀 이쁘게 나왔으면 좋으련만..

작은몸에 사진을 붙여 놓아서그런지.. 처음 보고 뭥미? 했다는.. ^^;

한상자에 12개.. 하루에 한개씩 먹어도 1주일 이상 먹을수 있겠군요..

식사후 과일 먹는다는 셈으로 한병씩 생각날때마다 마셔주는 중입니다.

먹어서 크게 좋아질꺼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알약에 비해서 먹기도 편하고..
심리적인 안정감도 있고 ^^ 먹어보고 또 사와야겠네요..

한방에 왕창 사다놓으면 좋으련만 이게 나름 액체라서 꽤 무겁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