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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만 해도 일드에 버닝중이라 미드에 관심이 있지도 않았지만
군대에서 자주 보던 CSI 라스베거스 시리즈 덕에 미드에 처음 발을 들여 놓게 되었죠..

흥미있는 수사에 증거를 찾아 범인을 찾아내는 그리고 미결은 사건도 가끔 만들어 내서 시청자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는..

저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드라마들이죠..



CSI 의 모체가 되고 이시리즈로 인해서 파생된 시리즈가 많죠. 뉴욕, 마이애미, FBI실종수사대
등등등..

제리부룩하이머가 제작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미드를 장악하게 된 시초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움이 시즌제로 되기 때문에 줄줄이 이어가다 보니 지금은 좀 지겹고 뻔한...
스토리라는걸.. 하도 많이 보다 보니 이제 범인도 대충 추측이 간다는..

하지만 여전히 그리섬반장은 정감가는 사람이죠 ^^ 눈에 많이 익어서 그런거 같아요
이번 시즌부터 어떻게 스토리가 이어갈까 했는데..

워릭이 암살당하면서 다음편이 벌써 기다려 지기 시작했습니다.
두근두근..


CSI 마이애미..
라스베거스가 과학적인 수사력에 집중한다고 하면 마이애미의 호레시오 반장의 경우는 육감에 의존하는게 큽니다.
 라스베거스에 비해서 강력사건도 큰편이고 같은 팀원이 범죄에 연류되거나 트러블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죠. ^^



절묘함이 보이는 노련한 형사 맥테일러..
다른시리즈에 비해서 가장 덜 챙겨보는 편이기는 한데..CSI시리즈의 이름값은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를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한테는 안맞는거 같네요.


미드 보시려고 하시면 CSI 시리즈부터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대신 범죄드라마이다 보니 식사중에 보는건 좀 안좋더군요 -_-

제가 밥먹으면서 틀어놓고 보기는 하는데 되도록이면 CSI말고 다른걸 틀어놓는 편이죠 ^^

슬슬 미드에 빠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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