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에도 지점이 있는 타이페이 딘타이펑에 다녀왔습니다. 중정기념관에서 멀지 않은곳
(도보10분정도거리)에 있어서 인포메이션에 위치를 물어본뒤에 걸어서 가봤습니다.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 않았고 한국에 비해서 고급스럽게 꾸며놓지도 않았습니다.
대만에서의 식사로는 비싸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여행시 유명음식점 한곳쯤은 가보는것도
좋은경험이 될겁니다.
사실 전 안갈려고 했는데 마지막날에 돈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가봤답니다. ^^;
딘타이펑 위치를 물어물어 갔는데 건물에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지나갈뻔 했습니다.
내부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한글로 되어있는 메뉴판을 가지고 있으니 주문전 한국어로 된걸 가져다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생강에 간장을 넣어서 만두와 같이 먹어주면 됩니다. 의외로 깔끔한 맛이 납니다.
화이트 밸런스를 잘못 설정해서 온통 사진이 노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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