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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기념관이라고 되어있어서 뭔가 큰기대를 하고 가지는 않는게 좋습니다. 기념관 자체가..
전시관형태를 하고 있어서 내부에 각종 대학행사나 학교 전시회 같은걸 하는것 같습니다.

입장료가 없어서 좋기는 했는데.. 기념관에서 본것들이나 근무교대식등은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101빌딩에 갈때 들려주던가 시간이 없다면 그냥 지나쳐 갈만 합니다.

국부기념관은 쑨원을 기리기 위해서 만든 기념관인데.. 사실 쑨원(손문)이라는 분에게 생소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라 별 관심들은 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국부기념관 외부..




근엄하신 쑨원의 동상 양옆에는 중정기념관과 마찬가지로 경비병이 서있고 근무를 마친 동료나
선배들이 주의에 있으면서 자세가 흐트러 지면 고쳐줍니다.

위에서와 아래서 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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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이루어지는 교대식.. 중정기념관보다 규모가 작어서 인지 금방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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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기념관 축소모형과 기념관 관련 전시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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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학교에서 주최하는 그림이나 공예품을 전시하는곳도 있습니다.

넓은 공원같은 형태라서 연날리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볼수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101빌딩..

[2006년6월]WWW.GRO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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