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몬트리올] 아트타투페스티벌의 귀염둥이 좀비보이!! ZOMBIE BOY

 

일년에 한번 몬트리올에서는 아트타투페스티벌이 열립니다. ^^
이번 캐나다 여행일정중 페스티벌을 보기 위해서 알아보기도 많이 알아봤었는데..
다행히 시간이 허락해서 번개같이 다녀왔습니다.

자세한건 차후 아트타투페스티벌을 소개하면서 다시 알려드릴께요~!

간략하게는 총 3일에 걸쳐서 행사가 진행되며 유명 해외 타투이스트와 더불어서 특수분장가등 볼거리가 많은곳이랍니다.

오늘은 이중 한코너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릴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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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7.. 추가

Rick Zenest ..

몬트리올의 아티스트겸  실제 런어웨이에도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방면으로 유명한 분이더군요..
그냥 좀비보이인줄 알았는데..

페이스북을 하다가 레이디가가의 스타일 리스트에게 눈에 띄여서 뮤직비디오 출연도 했다고 하네요.
어릴때부터 좀비를 좋아하고 좀비가 되고 싶어 좀비문신을 하기 시작했다는 독득한 분이기도 한데.. 페스티벌 자체에서
좀비보이가 온다고 홍보를 해서 유명한가보다 생각은 했었는데..

의외로 무척이나 유명하신분이라는.. 아참 좋아하는 소품으로는 못으로 만든 침대가 있다고 하네요. ㅋㅋ

걸어가다가 무언가 준비중인 분들을 발견...?

어... ?

어...?

어허허허헛... -_-

그림인줄 알고 가까이가봤는데.. 진짜다!!

헉!!

좀비보이라는 캐릭터명을 가지고 있는 분으로..
이쪽 동네에서는 꽤 유명하신 분인것 같았어요. 사인카드도 있고..

중간중간에 관란하시는 분들이 간식도 가져다 주시고..  기념촬영 하시는분들도 정말 많더군요~!
(주로 술이었지만.. ㅋㅋ)

신체 안에 있는 부분? 뼈나 장기들을 타투로 해놓은거라서 처음보면 좀 무섭기도 한데..
실제 피부색에서 타투의 색이 그리 진하지 않아서...

타투모양 옷을 입은 느낌.. -_-;;

장난도 많이하고 나름 귀엽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간식을 날라주시는 팬 여러분.. ㅋㅋ


퍼포먼스는 사형집행관련 된 내용인것 같은데.. 대부분 시간은 사람들하고 재미있게 놀고 있었어요~!

맥주를 목을 축이는중인 좀비보이!

그옆 친구는 사형집행인 분장을 하신것 같은데..
타투는 없고 그리 무섭지도.. 않고.. 으음.. ^^;;

꽤나 보정이 잘되있는 사인카드..
색대비가 높아서 그런지 타투의 색이 엄청 진해보이죠?

한국에서는 흔하게 볼수 있는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페스티벌 내내 두근두근 흥미진진했답니다.
조금더 자세한 타투페스티벌에 대한 소식을 전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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