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 오모가리김치찌개 본점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183-2
02-2203-0067


일을 마치고 지인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덧 새벽 3시가 넘어가더군요..
요즘 일이 워낙 늦게 끝나서 그런지 한두시간된것 같은데 새벽 3시.. ㅠ.ㅠ 슬슬 배는 고프고.. 24시간 우동이나 짜장파는곳에서
밥이나 간단히 먹죠.. 라고 말했는데.. -_- 이새벽에 홍대에서 잠실까지 날아갔습니다.

이집 손짜장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 지인과 말이죠.. -_-/

오모가리찌개라는 이름으로 집에서 가까운 충무로에서도 분점이 영업중인데 24시간 영업도 신기하지만..
무엇보다 수타로 만들어지는 손짜장이 유명하기도 하죠.. 방문한 시간에도 짜장면 드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답니다.


그럼 오모리찌개로 가볼까요~!



오모리푸드시스템...

오모가리라고 했다가 따라하는곳이 많아서 오모리찌개로 이름을 바꾼걸로 기억되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묵은지찌개로 한때 엄청 날렸었죠~!



들어가는길에 본 수조에 들어있는 바지락...

알이 엄청 크더라구요~!



메뉴판...

찌개를 먹고 싶었는데 찌개먹고 싶은 사람은 2층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1층에서는 주문이 안된다고..
하지만 지인은 벌써 짜장 곱배기 주문.. -_-;;

고민하다가 들어올때 봤던 바지락이 생각나서 칼국수를 주문해 봅니다.




이집은 종원업도 많은데 셀프가 은근히 많은 편이죠.. ^^;;



워낙 좋아아하는 겉절이라서 두접시는 먹은것 같네요. ^^
많이 짜지 않아서 음식 먹는내내 먹기 좋았어요~



한쪽에서는 수타면을 만다는곳이 있어서 주문들어오면 바로 주고 있습니다.



▲ 바지락칼국수 6,000원




새벽 4시에 야식으로 먹기에는 양이 엄청 푸짐합니다. -_-




국물도 잘 우러난 편이고 무엇보다 바지락의 쫄깃함이 너무 좋더군요..




대략 접시에는 요정도 나오네요..
양이 많은편이라서 면은 좀 남겼지만 바지락은 다 먹었답니다. ^^;;



▲ 옛날 손짜장 곱배기 5,500원





받자마자 고추가루를 들이 부워 주더군요..
그리고 후루룩 하고 금방 먹는걸로 보아서 짜장면 엄청 먹고 싶었나 보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맛의 경우는 수타면이라 면의 쫄깃함은 있지만 사실 짜장에 큰 점수를 주기는 무리인것 같았습니다.
조금 뺏어 먹으면서 드는 생각이 면하고 짜장하고 따로 노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래서 옛날 손짜장? -_-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밥먹고 후식으로 너무나 좋은 숭늉은 꼭 먹어줘야죠~!



숭늉만 세그릇 먹고 배부르게 나왔답니다.
24시간이라서 그런지 택시 운전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는것 같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다 좋았지만 서비스업인데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더군요.. -_-;;
밤이라 힘들어서 그런가..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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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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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얼큰하고 시원해 보이네요!!
    이런 음식이라면 시간을 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2010/04/29 12:08 [ ADDR : EDIT/ DEL : REPLY ]
    • 계란군

      야식으로는 좀 과한편이죠. ^^;;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먹는날도 있어요~

      2010/05/06 10:36 [ ADDR : EDIT/ DEL ]
  2. 치앙마이커플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치앙마이에서 만났던 이상한(? 같이 미소네 일도와주던!~^^우리는 간판, 계란군님은 메뉴였죠??ㅎㅎ) 커플중 남친이랍니다.

    저희 커플은 지금 영국에 있다가 치앙마이에 들어가려고 여기저기 검색하다보니 허걱!~~딱 계란군님을 찾게 되었네요!~

    블로그 글을 읽으니 잘지내고 계신듯하네요!~~

    위에 짜장면집은 우리집 근처!~ 제 단골집인데...아 먹고싶네요!~~~

    런던생활에 지쳐 2년만에 4개월동안 치앙마이로 들어가려합니다.^^

    이제 블로그도 알게 되었으니 종종 놀러올게요..^^

    2010/04/30 06:53 [ ADDR : EDIT/ DEL : REPLY ]
    • 계란군

      아하~!! 안녕하세요. ^^/

      영국으로 들어가신다고 그때도 이야기 하셨던것 같은데 지금은 다시 치앙마이로 가시는군요...

      ㅠ.ㅠ 태국 완전 좋아요.. 급 다시 가고 싶네요..
      전 이후에 한번 더 다녀오기는 했답니다. ^^;;
      그런데 시간상 북부쪽으로 가지를 못했네요~

      그럼 즐거운 여행되시고 요즘에는 맛있는집들도 정말 많아지고 해서...
      여행이 더욱 즐거우실거에요 ^^

      2010/05/06 10:37 [ ADDR : EDIT/ DEL ]
  3. shadowed

    바지락 칼국수 보니 면발이 훌륭해 보이는군... 아흐~
    배고파...ㅠ.ㅠ....

    2010/05/03 13:06 [ ADDR : EDIT/ DEL : REPLY ]
    • 계란군

      바지락 상태 완전 굿!!!
      면발도 그렇고 양도 상당히 많이 주더라구요~

      2010/05/06 10:38 [ ADDR : EDIT/ DEL ]
  4. 이건뭐............. 당장가서 사먹으라는 포스팅이군요......... ㅎㅎ

    면발이 완전 탱글탱글 할것같습니다.. 아 배고파..

    2010/05/04 13:12 [ ADDR : EDIT/ DEL : REPLY ]
    • 계란군

      댓글시간이 딱 점심시간 지난후네요. ^^;;

      왠지 이런 포스팅 보면 점심은 짜장아니면 칼국수를 먹게 되죠 ^^;;

      2010/05/06 10:38 [ ADDR : EDIT/ DEL ]
  5. 근 십년 전부터 다니던 그곳이군요.
    전 주로 찌개만.. ^^;

    요즘엔 체인도 많아졌죠.

    2010/05/05 12:24 [ ADDR : EDIT/ DEL : REPLY ]
    • 계란군

      잠실점보다는 자주가는곳은 충무로점이랍니다.
      오모가리찌개 한참 유명할때는 정말 자주 갔는데..
      요즘은 가본지 꽤 되었네요 ^^;;

      2010/05/06 10:39 [ ADDR : EDIT/ DEL ]
  6. 비밀댓글입니다

    2011/11/16 10:2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