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하바브라카
02-753-7003


얼마전 방문했던 아하바브라카에 지인과 간단한 식사를 하러 들렸습니다.

이른 5시경에 방문했는데도 손님들이 꽤 있으시더군요. 이때는 맥주먹는 손님이 달랑 저 뿐이었는데..
먹고 나갈때가 되니 여기저기 술드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더라구요~!

이전에 방문한적이 있으니 아래 방문기도 참고하세요~!

이전 아하바브라카 방문기 보기




아하바 브라카..
이날 처음으로 춥기 시작한 날이라서.. 엄청 쌀쌀한 날이었어요~

찾아가는 방법은 엄청 쉬워요.. 정동극장 물어 찾아가시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


하루전날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답니다.



탁자위에 있는 소금과 후추통..
언제봐도.. -_- 가지고 싶다는.. ㅋㅋ

하이트 맥스 5,000원

시작은 일단 하이트 맥스로 시작합니다.
오기전에는 체코맥주를 마실 생각으로 왔는데 이틀전 엄청나게 마셔줘서 왠지 별로 마시고 싶은 마음이 없더군요.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하이트 맥스로 마셔줍니다.

주문은.. 고구마 피자와 파스타 하나를 주문합니다.
간단히 술안주로 주문을 했는데.. 같이 오신분이 술을 못드신다고 하셨다는.. ㅠ.ㅠ

덕분에 오렌지에이드 드시고 저혼자 마셔줬다는..어흑.. ㅠ.ㅠ


마늘빵..

식으면 딱딱해서 먹기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나중에 술안주로 먹기 좋더군요 ^^;


양송이스프

스프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요즘 날이 추워서 그런지 스프가 너무 좋더라구요~!
먹으면 몸이 따스해져서 기분이 좋아요~


고구마피자 13,900원

저번에 먹었던 컴비네이션으로 먹을까 하다가..
고구마 피자로 낙찰~!





피자 도우가 특이해요 ^^



고구마 맛도 진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1인 한판정도는 먹어주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이야기가 길어서 먹다보니..

그냥 한판으로 끝났네요. ㅠ.ㅠ

토마토 마레 스파게티 12,900원


큰 그린홍합 한개가 얼굴마담으로 있고..
새우, 조개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주문할때 면을 패투치니로 주문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깜빡했다가..
나오니 생각 나더라구요.. ㅠ.ㅠ



면도 적당히 잘 삶아졌습니다.

하지만 패투치니의 아쉬움이.. ㅠ.ㅠ



파스타의 경우는 후식으로 커피라 나온다고 하네요~
덕분에 한분은 음료 안드시고 커피만 홀짝 이셨다는.. ^^;

카페 자체가 그리 조용하지도 시끄럽지도 않아서 이야기 하기 너무 좋답니다.
왠지 한번가면 자리잡고 이야기하면서 놀기 좋은곳 같아요~!



이날 엄청 쌀쌀했는데..

청계천에 등축제가 하는 첫날이라서.. 청계천을 따라서 종로로 넘어갔네요..
오래간만에 쌀쌀한 날이기도 하고 등축제도 보고 꽤 기억에 남는 하루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글동글한 계란군 블로그

관리자
TISTORY 2009 우수블로그
TISTORY 2010 우수블로그
TISTORY 2011 우수블로그
TISTORY 2014 우수블로그
공지사항
글 보관함
달력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Email : kuyaanda@gmail.com 리뷰 및 원고요청은 이메일로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