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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육봉달

계란군 2005. 12. 18. 23:59 댓글확인
맨손으로 북경오리를 때려잡고
떡볶기를 철근같이 잘근잘근 씹으며
달리는 마을버스 2-1에서 뛰어내린
육봉달 회장님!

요즘 개콘을 보면서 가장 재미있게 생각하는 코너이기도 하고
박성호의 성대묘사를 보고 있자면..

웃겨 쓰러질 정도다..

다만 약간 성인용으로 고친다면..
맨손으로 몸땡이를 만지며
X추를 철근같이 잘근잘근 씹으며
올라탄 허리에서 뛰어내린...
육봉달 회장님 되시겠다.

왜 갑자기 성인용으로 고치냐 물으신다면..

육봉이라고 예전에 중고딩때 엄청나게 유명하던
왕성기와 더불어 야설에 남발하던 단어가 생각나서라고
생각하면 되시겠다.

모르시겠다고..

쯧쯧 눈을 늦게 뜨셨구만..

저급 문화라고? 웃기지 마시라..
한번 읽고 웃으면 고만이지.. 이것저것 생각하는
머리통속이 더 저급 대가리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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