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리고 드라마
11. 핸섬★수트 (ハンサム★ス-ツ, 2008)
계란군
2009. 3. 26. 04:44
핸섬수트..
멋있는 미남이 되고 싶다는 선택은 핸섬수트..
못생긴 남자 핸섬수트면 모든 문제가 해결..
별명은 뚱땡이..
유학까지 다녀온 실력있는 주방장이지만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스에서의 치한대접..
거기에 웃기지도 않는 개그..
생각할때는 코를 파고..
하여간 좀 힘들어 보이기는 하는데 .. 후덕해 보이는 아저씨..
타쿠로네 식당에 아르바이트로 놀러온 미소녀..
생머리에 참 귀엽게 생겼네요~
고백하고 히로코짱은 나가버립니다.
후덕하게 나오죠.. ㅋㅋ
요것이 바로 핸섬수트..
번개같은 커피리필에 길꺼리에서도 휴지도 3개씩 주고.. ^^;
그것이 자신이 본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후회하고 다시 돌아갑니다.
이쁘게 생긴 히로코양은 역시나 핸섬수트를 입은 모습이었죠..
잘생긴게 아닌 못생기게 변하는 핸썸수트를 입었을뿐..
후덕한 알배생은 바로 히로코짱..!!!
우는데도 이쁘네.. -_-
웃는 사진을 찍고 10보 전진하는 게임은 나중에 다른 사진으로 정해서 심심할때 해도 재미있겠네요..
가장 마지막 장면은 핸섬수트의 두명에게 돌아가네요..
좀 웃기기도 하지만 드라마로 만들면 더 재미있을것 같은데..
영화로 되어있어서 분량이 좀 짧다 생각드는 편입니다.
그래도 간만에 해피앤딩이라 기분은 좋네요..
못생겨도 힘은 내자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