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일기
[대학로/복성각] 신촌의 유명한 중국집 바로 그 복성각
계란군
2009. 3. 25. 14:28
요즘들어 영화도 보고 술도 마시러 자주 대학로에 나오고 있는데..
얼마전에 복성각이 새로 생겨서 가볼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가봤습니다.
복성각 .. 왠지 익숙한 이름이죠?
신촌에 있는 그 복성각 맞습니다. 분점형식으로 이쪽에 생긴것 같은데..
오래간만에 중식이라 기대하고 가봤네요.
||전화번호
02-762-1521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2가 185-1번지
||찾아가는법
4호선 혜화하차후 성대로 가는뱡향으로 가면 CGV지나 길 끝쯤 2층에 위치
가르덴 비어 아래층에 위치하고 있네요..
어쩐지 윗층 화장실에 갔더니 엄청 익숙하더라는...
사진은 마감시간이 다가와서 좀 적은편이었답니다.
촌스러워 지는걸가요 -_-
한 4명정도는 앉아서 먹을수 있을것 같은데..
식구들이나 커플들 와서 먹으면 좋을듯해요~
짜샤이도 맛이 천차 만별이라고 하는데.. 별로 좋아하지를 않아서 안먹습니다. ^^;
작은걸로 주문하면 만원 안되는 가격으로도 먹을수 있어서 둘이왔을때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겠더군요..
적당한 양념.. 야채들이 탱글탱글해서 먹기 좋더군요..
매운맛은 거의 안났다는.. ^^;
언제 먹어도 적응안되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아직도 미지의 맛 양장피..
재료들도 비교적 충실합니다.
배가 고픈상태라서 다 맛있었는데 짜장면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네요~
복성각하면 짜장면도 빼놓을수가 없는데. 노란짜장 빨간짜장등.. 색색의 다른맛의 짜장면을
가지고 있는것도 한가지 특징이니 기회되시면 맛보도록 하세요~
요리를 먹으러 간곳인데 이미 1차를 마치고 와서 그리고 갈길이 멀기에..
간단히 식사한다 생각하고 짜장 짬뽕의 러쉬가 시작됩니다.
아... 소주..
그래서 소주 주문 -_-;;
나중에 서비스국물 받아서 먹어봤는데 역시 짬뽕에 나오는국물이 훨씬 맛있네요..
먹었던가? -_-?
비교적 기본에 충실하다고 할까요~
그리고 게란도 하나 위에 올려주는 센스!
그래도 역시 볶음밥은 신신원..
먹기 참 좋네요. 대신 같이 나오는 짜장이 좀 짠편이라서 그게 좀 흠이기는 합니다.
화장실에 있는 남녀 그림인데..
여자쪽 그림은 왠지 임팩트가 넘친다는..
당장 뛰어나올듯한게 말이죠..
잘먹고 나와서 조만간에 한번 더 가봐야겠네요..
그리고 다른 중국집에 비해서 좀 저렴한 편이라서 좋기도 하구요..
입맛도 천차 만별이라서 중국에서 직장도 다녔던 지인은 완전 싫어하시더라구요..
거의 먹지도 않구 나와서 빵을 사드시던.. -_- 으흐~
집이랑도 멀지 않고 가격대비로 좋은것 같아요~ ^^
여자쪽 그림은 왠지 임팩트가 넘친다는..
당장 뛰어나올듯한게 말이죠..
잘먹고 나와서 조만간에 한번 더 가봐야겠네요..
그리고 다른 중국집에 비해서 좀 저렴한 편이라서 좋기도 하구요..
입맛도 천차 만별이라서 중국에서 직장도 다녔던 지인은 완전 싫어하시더라구요..
거의 먹지도 않구 나와서 빵을 사드시던.. -_- 으흐~
집이랑도 멀지 않고 가격대비로 좋은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