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일기
[명동/명동할머니국수] 김가루가 듬뿍 올려진 김치볶음밥
계란군
2009. 1. 20. 11:28
할머니국수를 포스팅 하고 얼마후 근처에서 직장을 다닌적이 있는 친구가..
이집은 김치볶음밥도 꽤나 맛있다고 꼭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주말마다 외로운 식사를 하는 저로서는 낼름 접수하고~ 전날의 숙취로 고통스러워 하면서
회사에서 명동으로 향했습니다.
할머니 두부국수가 궁금하신분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2009/01/08 - [--- 한국음식] - [명동/할머니국수] 멸치국물에 깔끔한 맛의 할머니 두부국수
명동의 한쪽 구석을 자리잡고 있어서~ 처음 가시는 분은 찾기 힘드실거예요~
메뉴판과 기본찬은 이전포스팅 사진 참고했습니다.
두부국수외 다른메뉴를 주문하면 나오는 맛뵈기 국수~
국물로 떠먹기도 좋고 소면도 좀 들어있습니다.
오.. -_- 김가루가 아주 듬뿍이군요~
노멀한 모습인데..
많이 기름지지않고 담백하니 먹기 좋습니다~
흑...
튀김냄새를 맡으면 환장하는 계란군..
이날은 사진으로 만족해 봅니다.
떡볶기 튀김류는 외부에 있는데~
김말이도 큼지막하구.. 국수와 같이 먹는 튀김도 별미랍니다~
포스팅 하다 보니 또 먹고 싶군요..
김말이도 큼지막하구.. 국수와 같이 먹는 튀김도 별미랍니다~
포스팅 하다 보니 또 먹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