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유치원생
계란군
2008. 10. 26. 22:41
바쁘다는 이유로 해서 요즘은 거의 밥을 해먹지 않고 사먹는 편입니다.
대학로에 낮에 장보고 오는길에 아이들이 엄청 많더군요..
근처 유치원에서 마로니에공원으로 놀러들 왔나 봅니다.
나도 저렇게 어릴때가 있었는데 하면서..
잠시 어릴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유치원생때라..
열심히 가르쳐 주는 유치원노래만 불렀던 기억만 흐릿하게 남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