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집안일 무척 바쁨..

계란군 2008. 3. 31. 21:30
1.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세끼를 준비하다 보니
아줌마들의 마음을 좀 이해하겠다..

그냥 물어보는 말이 아닌
"반찬 뭐 만들어줄까?"

보통 기쁜게 아닌
"외식하러 갈까?"

등등..
이해감 물씬이다!

2.
남들은 다 먹고 TV보고 있는데..
싱크대에는 산더미 같이 쌓여있는 그릇들..
휴...

살짝 짜증이 날때도 있다..

3.
분리수거가 이렇게 빡쎄다니..
휴..

..

머리도 몸도 힘들다기 보다는 귀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