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올리비아 보사노바를 만나다
계란군
2007. 8. 20. 23:56

19세 소녀의 목소리..
CF로 유명한 목소리지만 요즘들어 저녁에 참 많이 듣는 노래인것 같네요..
조용한 저녁에 들으면 전에 들리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들리는것 같아서 좋아요..
아마도 술을 먹고 들으면 참 좋은 앨범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집 또한 생각한것 보다 훨씬 좋습니다.
보사노바에 대해 궁금증을 만들어준 첫 여인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