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필기구..

계란군 2007. 3. 1. 18:47

회사 같이 다니는 동료가 선물 해준다고 해서 필통 사달라고 했더니 필기구까지 넣어줬네요. ^^

필통써본지는 한 10년은 된것 같네요. 고등학교때도 필통은 안가지고 다녔으니
그냥 가방에 필기구 약간 넣어서 다녔거든요. 뭐 대부분 남자애들이 그렇지만요 ^^

오래간만에 필통을 받으니 기분이 좀 묘하네요~ 추억으로 한걸음 다가간 느낌..

기증자 : 이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