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리고 드라마

01. 박물관이 살아있다! (Night At The Museum, 2006)

계란군 2007. 1. 2. 13:10




박물관이 살아있다..

이집트의 보물로 인해서 밤마다 전시물들이 살아납니다.

주인공은 이 자연사 박물관밖에 나가지 못하게 막는 야간 경비원이죠 ^^;

루즈벨트, 사카주웨아, 각종 동물..
티라노까지도 나오게 되죠 ^^;

볼수록 특수효과에 대해서 박수를 쳐주고 싶은데 반지의제왕과 나니연대기 참여 팀이
작업을 한것이라고 하더군요..

시간 죽이기로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같이 보기에도 재미있을것 같고요..

영화볼때마다 그렇지만 사카주웨아의 얼굴만 기억난다는 --;


- 사카주웨아(미주오 펙 (Mizuo Peck) -
미국 서부의 전설적인 여성 중 하나인 사카주웨아는 쇼쇼니 부족 추장의 딸이었다. 특별한 능력과 지식을 겸비한 그녀는 19세기 노스 데코다에서 태평양 연안 북서부를 탐험한 루이스와 클라크의 가이드이자 통역사로 활약했다. 그 시대의 탐사대에게 적대적인 무서운 인디언, 사고, 질병 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는 것을 감안할 때, 단 1명을 제외하고 모두 무사히 탐험을 완료했다는 것은 경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탐사대에게 많은 도움을 준 아름다운 인디언 여인 사카주웨아는 미국의 새로운 전설적인 인물로 심지어, 미국 동전에 얼굴이 새겨질만큼 지금도 널리 추앙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