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리고 드라마
54.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2006)
계란군
2006. 11. 5. 06:39

엄청 가벼운 이야기 일꺼라 생각을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좀 무거운 이야기 쪽이고 약간의 몰입도 있게 보기도 했고..
장진영의 연기도 좋았고..
약간의 소름때의 분위기가 풍기기도 했고...
벌써 이런 이런 이야기에 공감해버리는게 나이가 들었나 싶기도 하고..
오래간만에 생각하면서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