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군 2006. 10. 3. 23:22


위조된 국세..

소재로 보면 강우석감독도 상당히 한국사람 마음에 불때기 좋아하는 사람인것 같다..
전체적인 내용을 보니..

역시나 군이나 정부에서 협력해줄만 한것 같다..
다만 해상신이나 돈을 안써도 될만한 장면들이 좀 있던데...

제작비만큼 재미있는 영화만 나오면 좋겠지만.. 이영화는 그렇지는 못하다..
다만 주먹을 꽉쥐게 만드는 쪽바리들이 좀 나오는것도 좋고..특히..

과거 회상신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