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리고 드라마
46. 비열한 거리 (A Dirty Carnival, 2006)
계란군
2006. 10. 3. 23:20

비열한 거리..
어찌보면 비열하다고 생각되는 건달생활에 대한 것이지만..
오래간만에 보는 조인성이 좋았고.. 요놈은 뭔 역할을 해도 멋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잘생긴배우에서 연기 잘하는 배우로 변신하고 있는 조인성..
오래되었지만 피아노에서의 연기가 상당히 좋아서.. 기대가 되는 사람중 한명이다.
친구의 배신.. 후배의 배신.. 자신도 그런 배신을 하고.. 배신을 당하는 내용이다..
비됴로 나왔으니 시간날때 한번쯤 시간보내면서 봐주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