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리고 드라마

45. 퍼즐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 2006)

계란군 2006. 9. 18. 08:27



전날 롯데시네마 예매..
사이트 오류로 인해서 예매를 다시해야했지만 그사실을 잊고 롯데시네마로 향함
뛰어서 들어갈정도로 긴박하게 입장하려 했으나..
당연히 예매사실 없음 -_-

VIP라운지에서 다시 피카다리 극장 으로 예매를 하고 밥먹고..
가던도중 우산을 분실한것 인지함..

우산 찾으로 VIP라운지, 크리스피도넛, 밥먹은 식당등을 전전했으나..
역시나 우산은 못찾고 영화시간에 가까워지고 있음..

을지로입구에서 종로3가까지 하이힐신고 온 여자친구와 날다 싶이..
시간에 맞게 도착함 ..

참 헐떡거리면서 힘들게 본 영화라 할수 있겠네요.


다만 오래간만에 본..

문성근 아저씨에게 만족해야 했고..
약간 택도 없는 내용에 그리고 복선을 너무 찐하게 깔아놔서 그런지...
초반부터 X를 알아버리는.. ㅠ.ㅠ 실수까지...

영화는 그저 그렇습니다.

영화평점 5.6 은 다 이유가 있는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