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서교동 식구들 0214

계란군 2015. 3. 29. 22:25

 

 

무슨날이었더라..

 

아마도 정훈이 귀국한날!

 

 

 

 

기념사진!

 

 

 

 

 

대부분이 인도에 주재원 혹은 거주하고 있던 사람 ..

그것도 아니면 나 같은 여행자들로 인도를 다녀온 경험들이 있어서 그런지..

 

인도에서 있던 재미있던 일..

뭐 한국에서 들으면 엄청 어이없는 일이기는 한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과거를 먹고 산다는 이야기가 조금은 이해가 가는 날이었던 것 같네..

 

 

 

 

사진은 영원히 남는다.. –_-

 

 

 

 

이날 가장 많음에 드는 사진…

나중에 현석씨가 기대고 있는 저 간판은 기대는 무게로 인해서 부서졌다는 슬픈 이야기가…..

 

 

 

 

낮부터 실컷 놀고 새벽에는 가게 문 닫아놓고 정말 오래간만에 재미있게 놀았던..

하루가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