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한 해외여행/2014 Philippine Cebu
현지에서 쓰는 급하게 떠난 세부여행 첫번째 프롤로그
계란군
2014. 7. 1. 18:39
▲ 항공권 검색을 하다가 세부가는 항공권이 95,000원이네!?
라는 말로 시작된 이야기가 급박하게 2주만에 세부에 도착하게 된 이유가 되었네요.
참석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일요일까지 빡세게 일하고 밤비행기를 타고 벌써 2일차를 보내고 있네요..
간단하게 사진을 통해서 세부여행을 좀 살펴보도록 할까요?
▲ 제주항공 인천 - 세부 편..
항공 시간도 길지 않고 무엇보다 세부가는 항공이 많아지면서 저렴한 항공권이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땡처리 하면서 95,000원에 풀린 항공권도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298,000원 택스포함한 가격으로 발권했네요!
▲ 어설픈 저녁은 인천공항 푸드코드에서 해결..
맛을 떠나서 일단 5,000원으로 한끼 해결 가능! 라면은 3,800원으로...
뭐 먹기는 비빔밥 라면 다 먹기는 했습니다. ^^
▲ 공항에서 뒹굴뒹굴 했으면 좋겠지만..
일을 마치지 못한 것이 있어서 한시간 동안 불꽃 사진 편집후 전송!
▲ 비행기를 타고 세부 도착!
사실 날씨 자체가 너무 안좋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걱정을 너무 했네요.. ㅠ.ㅠ
강풍, 뇌우! 비.. 이렇게 되어있었어요!
도착할 당시에도 엄청나게 비가 내리고 있었구요!
▲ 하지만 다음날 날씨는.. 굿!!!
거의 반전 날씨네용!
▲ 바다에서는 스노우클링을 하면서 요러고 놀았구요!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서 오후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다이빙은 정말 오래간만이었는데..
의외로 귀가 트여서 편하기는 했네요.. ^^;
▲ 그 다음에 쇼핑..
망고는 무려 4kg... 그리고 의외로 동남에서 저렴한 멘토스 왕창!
^^ 이렇게 하루가 또 끝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