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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군의 과식일기 #71
계란군
2014. 6. 4. 22:38
▲ 연남동 / 감나무집
무한도전 불백집으로도 알려져 있는 기사식당으로 음식 종류도 많고 딱 불백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음식들이
점심식사로 한끼 먹기에는 상당히 좋은 곳이랍니다.
도시락을 파는 식당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서 한창 도시락에 빠져있을때 정말 자주 먹었던 집이기도 하네요.
▲ 유럽 출장 다녀오신 멘디누나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이해서 사라스와띠에서 술먹다가 급하게 이동!
다들 배 안고프다고 하더니.. -_- 엄청나게 주문하더군요!
▲ 요것이 정준하가 마구 흡입하던 불백..
인근에 비슷한 식당들도 많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대청마루가 조금 더 나아보입니다. ^^;
그쪽으로 더 자주가기도 하구요!
▲ 찌개나 조림류도 꽤 괜찮은 편이라서 인근에 있으시다면 식사 해결하러 가시기에 좋은 곳이예용..
안주가 다양해서 참고로 술마시기도 참 좋음!
▲ 홍대 / 아리랑
육계장 먹으러 그래도 자주 가던 집인데 선릉으로 이사와서는 한참을 가지 못했네요!
회사가 홍대에 있을때 간혹 점심먹는 곳이예요.
음식이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지만 이정도면 평균이라 가끔 점심먹으러 출동하던 곳입니다.
▲ 연남동 / 사라스와띠
인도 델리에서 놀러온 정훈이 덕분에.. 오래간만에 다들 모여서 얼굴 봤네요!
안주하고 다양한 맥주 덕분에.. 일주일에 한두번씩 가는데 요즘은 좀 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주말에 놀러가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