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일기

게란군의 과식일기 #67

계란군 2014. 3. 3. 00:14




짜잔~ 오랜만에 제주에서 손님이 오셔서
접대차 점심시간에 방문했수꽝!!!


홍대 / 옹달샘

홍대라고 하기 보다는 상수역과 합정역의 사이에 있는
집입니다. 곤드레밥이 생각나면 주저없이 가는 집.

점심이나 저녁으로 식사를 하기 참 좋고 언제가도
음식이 맛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곳이네요.

선릉 / 본가

우삼겹으로 유명하며 쌈채소가 잘나오는 집.
과거 강남시절에 종종 들르던 집인데 간만에 선릉에
세미나가 있어서 오래간만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합정 /  돈수백

요즘 드문 음식인 국밥을 잘하는 집으로
홍대 돈수백의 체인점입니다.

여전히 맛있어서 돼지국밥이 생각날때 가게 되네요.
처음 가보고 일주일간 두세번 가본 것 같은데....꿀꿀꿀~
밤 늦은 시간에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야식으로 굿~


홍대 / 어반쉐리프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 1월에도 회사 신년회로 갔었는데
음식이 괜찮아서 종종 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