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요리 봉사
8월17일 즐거운 요리봉사 - 열매맺는 지역아동센터
계란군
2013. 8. 21. 15:39
8월17일 즐거운 요리봉사 - 열매맺는 지역아동센터
날도 더워지고 이전에 봉사모임을 주최하시던 분이 몇달을 쉬시기로 하시는 바람에 음식이 좀 간소화 되었네요.
전 주에 비해서 휴가철이 끝나서 그런지 오신 분들이 많아서 한결 편했던 요리봉사였습니다.
9월부터는 파주쪽 요리봉사 시간을 좀 땡긴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담에 오실분은 참고하세요.
지금은 12시30분쯤 마포농수산물 시장에서 모여서 장을 보고 출발했는데 이전에 장을 보고 12시30분쯤
봉사지로 떠날거라고 합니다. ^^ 나중에 끝나고 서울에 도착하는 시간이 촉박했는데.. 한결 여유롭겠네요.
즐거운 요리봉사이야기 (http://cafe.naver.com/cooktalk/)
"봉사활동은요! 매주 봉사활동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곳이나 편한 시간날때 오시면 되요~"
▲ 밖에서는 재료를 손질하고 주방에서는 주로 불을 쓰는 음식을 주로 시작하게 됩니다.
춘장을 기름에 볶아준뒤에 짜장만들기 시작!!
▲ 아이들이 20명이 넘어가고 짜장의 경우는 남는 경우에도 반찬으로 놔두고 가기 때문에 넉넉하게
하는 편인데 큰 볼에 총 3번에 나눠서 볶아줬네요..
▲ 나중에 진득하게 다시 끓여주면 우리가 아는 그 짜장이 됩니다.
식당에서와 비교한다면 간짜장정도가 되겠네요!
▲ 튀김은 새우튀김과 더불어서 탕수육!
▲ 멀리서 보면 학생들 같으나!!
봉사하러 오신 분들이 많다 보니 한번에 두세가지 음식을 바로 준비할수 있어서 좋더군요.
다들 손이 빠르신 분들만 오셔서 스피드가 끝내줬어요!
▲ 모든 상황은 관리 감독이 되고 있음!!!
파주 열매 봉사지의 쌍두마차!
▲ 작업의 결과물!
▲ 개인접시로 준비해주고 나머지 음식들은 한쪽에 놔두고 부족한건 더 먹을수 있게 했습니다. ^^
접시로 큼지막하게 놔두면 편식하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에는 이렇게 많이해요~
▲ 짜장도 그렇고 이날은 음식이 다들 깔끔하고 참 좋았네요!!
아참.. 짜장면은 칼국수면을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 봉사 마치고 합정으로 슝~! 날아와서 수육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다트도 하고 당구도치고 ... 나름 불토를 보낸것 같기도 하네요... ^^ ㅋㅋ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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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은요! 매주 봉사활동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곳이나 편한 시간날때 오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