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일기
7월 20일 여전히 잘먹는 하루! 과식일기
계란군
2013. 7. 22. 10:14
7월 20일 여전히 잘먹는 하루! 과식일기
오래간만에 친구네집 집들이를 빙자해서 술마시러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멀리서도 오는 친구들이 있어서 불타는 수다와 더불어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는 하룻밤이었네요!!
낮 3시부터 퍼마시고 놀았으니.. -_- 어제는 참 알차게 놀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어이쿠.. 뭐 이런 귀한 안주가 기본안주로.. ㅋㅋ
자리잡자마자 일단 소파자리를 차지한뒤에 상차리는 동안에 캔맥주를 마시면서 TV를 시청했네요~!
▲ 찜닭!
파인애플을 넣어서 달달하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토종닭이라 후덜덜하게 질긴거 아닌가 싶었는데..
푹 고아서 그런지 참 연하고 맛나게 먹었네요!!
▲ 조개술찜
전날 차남식당에서 좀 먹어준뒤에 응용해서 만들어 본거라는데..
일단 재료의 호화로움이.. ㅋㅋ 비교를 하기는 무리가 있네용.. 모시조개와 대합의 싸움이라고나 할까?!
▲ 밥을 부르는 불고기..
각 음식마다 3접시 이상은 먹은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음식양을 꽤나 많이 했네요..
덕분에 잘 먹었당! 박군!
▲ 해승이가 은단 생일이라서 사서 가져온 케익!!
저걸 누가 다 먹어라고 했지만.. -_- 술마시면서 안주삼아서 다 먹었다! 으흐흐!
▲ 맥주->소주->보드카->맥주->데낄라..
아주 주종의 다양함이 느껴지는 하루라고나 할까?!
▲ 사실 술집으로 가면서 떡볶이도 한판 야무지게 먹었는데..
마지막 안주가 그나마 야채 한접시라서 다행!
그나저나 바람같은 저 손은 뭘 잡으려고 하는걸까?!
오래간만에 친구네집 집들이를 빙자해서 술마시러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멀리서도 오는 친구들이 있어서 불타는 수다와 더불어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는 하룻밤이었네요!!
낮 3시부터 퍼마시고 놀았으니.. -_- 어제는 참 알차게 놀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어이쿠.. 뭐 이런 귀한 안주가 기본안주로.. ㅋㅋ
자리잡자마자 일단 소파자리를 차지한뒤에 상차리는 동안에 캔맥주를 마시면서 TV를 시청했네요~!
▲ 찜닭!
파인애플을 넣어서 달달하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토종닭이라 후덜덜하게 질긴거 아닌가 싶었는데..
푹 고아서 그런지 참 연하고 맛나게 먹었네요!!
▲ 조개술찜
전날 차남식당에서 좀 먹어준뒤에 응용해서 만들어 본거라는데..
일단 재료의 호화로움이.. ㅋㅋ 비교를 하기는 무리가 있네용.. 모시조개와 대합의 싸움이라고나 할까?!
▲ 밥을 부르는 불고기..
각 음식마다 3접시 이상은 먹은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음식양을 꽤나 많이 했네요..
덕분에 잘 먹었당! 박군!
▲ 해승이가 은단 생일이라서 사서 가져온 케익!!
저걸 누가 다 먹어라고 했지만.. -_- 술마시면서 안주삼아서 다 먹었다! 으흐흐!
▲ 맥주->소주->보드카->맥주->데낄라..
아주 주종의 다양함이 느껴지는 하루라고나 할까?!
▲ 사실 술집으로 가면서 떡볶이도 한판 야무지게 먹었는데..
마지막 안주가 그나마 야채 한접시라서 다행!
그나저나 바람같은 저 손은 뭘 잡으려고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