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외국인..

계란군 2013. 4. 27. 14:52



광화문에서 사진을 찍으시는 관광객분인데..
신호등이 바뀌신것도 모르고 조금은 위험천만하게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일행이 없으니 주변을 봐주는 사람도 없고 액정만 유심히 보시면서 차도를 넘나들던데..

뭘 하나 하면 정신없는걸 보면 저도 저런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

뷰파인더로 계속 여기저기 보느냐고 여행가면 참 정신이 없다는 생각을 많이하거든요..

사진찍으시는 분 보니 여행가고 싶은 맘에 조금 생기네요!! 아주 쪼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