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리고 드라마
31.마이캡틴 김대출
계란군
2006. 4. 13. 12:45
친구가 이 영화의 포스터를 보고 혹평을 하던데..
과연 성공할지 못할지는 두고봐야 하겠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도굴꾼아버지를 두고 형사에게 이용당하며 살던 대출이가
아이들을 만나면서 착해진다.. 뭐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나름대로 찡한 부분도 많고..
영화 마지막에 가서는 우시는 분들도 꽤나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또렷한 눈으로 봐줬습니다. -_-;;
대략 "집으로" 느낌의 영화라고 보시면됩니다.

재미있는 포스터 많더군요.

빗물로 인해서 입구가 막힌 무덤안을 도굴기술로 찾는 모습인데..
의외로 저는 이부분에서 마음이 짠~ 하더라고요..

기대되는 아역배우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