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운동..

계란군 2006. 2. 28. 13:03
시간이 갈수록 배가 뽈록~ 뽈록 나오더니..
지금은 보오오올록이 되어버렸다..

6개월정도 열심히 런닝머신을 뛰어줄때는..
나름 거울보며 만족하기도 했었는데..


요즘 몸을 보고 있으면.. ㅠ.ㅠ 우울하다..


오죽하면 여자친구가 곰돌이라고 부를까.. ㅠ.ㅠ

그래도 배불뚝이보다는 곰돌이가 친근감이 넘치기는 한다.. --;


여튼! 다음주부터는 스포츠센터를 나가볼까 생각중이다..
왜 내일이 아니고 다음주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회사일때문에 너무 바빠서 라고 핑계를 대본다...


하긴 그러니깐 배나오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