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늦은시간 광화문
계란군
2011. 2. 23. 13:51
주 거주지가 홍대로 바뀐이후로 광화문 앞을 지나가는 일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는데..
복원공사후 처음으로 지나가게 되었네요..
조명도 좋았지만 항상 아슬아슬해 보이는 차도앞에서 보는 광화문만 기억에 남았었는데 앞에 나름 여유공간도 많이 생기고..
무언가 여유로운 느낌이 많이 생긴것 같아요..
다만 늦은저녁이라 꽤 추워서 그런지 칼바람이 마구 불어서 사진은 이거 달랑 한장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