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11월 9일 미각마을 / 사당역 LA곱창

계란군 2005. 11. 17. 15:46
예전 VT모드 통신이었던 나우누리 미각마을의 모임..

정식동호회는 없어졌지만 그래도 근근히 연락을 통해서
서로들 만나고 있는 동호회네요..

일년에 한두번 모이기는 하지만 몇년간 알아서 인지..
친밀도는 100%

가끔 너무 과한게 아닌가 하는생각까지 들죠~


사진에 심취하신 양정형.. 표정 --b


중간에서 바쁜 세용형


술집에 가려고 4층으로 올라가던중.. 덜커덩... 뚝 -_-;
8명이 타야하는데 무려 12명이 타서 올라가다가 멈추었다.
심각한 분위기였지만 다들 술먹어서 그런지 웃으면서 놀다가
119아저씨들이 구출당해 주었죠 ^^;


윤영이형 표정이 쵝오!




느끼한 눈빛의 사내들!!


세용형과 사귄다는 자백을 했던 유란누나!!
역시.. 예상했던 결과!


미라 병석 커플~




2차 비어헌터에서...

사당역에서 출발하는 막차를 타고.. 무사히 집에 도착..
멀어서 그런지 오다가 꾸벅꾸벅 졸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