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주륵주륵 비내리는 하루 이런저런생각들..
계란군
2010. 2. 9. 21:46
1.
회사에 그만둔다는 통보를 한지 벌써 2주가 넘어간다..
후임자를 구해야하는데 회사에서는 그게 생각보다 어려운 모양이다..
뉴스에서는 실업급여자 사상최대의 뉴스를 연일 쏟아내고 있고
청년실업 400만이 된지도 꽤나 오래되었는데..
사람구하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써놓고 보니 대단한일 하는것 같지만.. 별다른 어려운일이 아닌 일을 하고있답니다.
2.
곧 설날..
짧은 3일간의 연휴지만.. 3일중 2일을 출근한다~!
그만둘 사람인데 다들 잊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