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리고 드라마
9.Memoirs of A Geisha
계란군
2006. 1. 10. 13:00


시카고의 롭마샬..
장쯔이, 공리, 양자경..
라스트 사무라이에 나왔던 와타나베켄..
우나기의 야쿠쇼 코지..
하나도 어울릴것 같지 않지만..
하나하나 너무 잘 어울렸다..
특히 장면장면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고..
독백처럼 나오는 대사도 좋았다..
무엇보다!!
어리지만 귀여운 파란눈의 치요~ 쵝오!
반일감정으로 이리저리 중국에서 말도 많았지만..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반일감정이라고 생각할만한..
껀수가 영화내에 없다는것도 알게 될것 같다..
140분이 넘는 런닝타임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