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홈페이킹 절반의 성공.. 파운드케익
계란군
2010. 1. 26. 13:12
파운드케익 레시피를 가지고 머핀틀에 구워줬습니다.
파운드케익틀도 있는데 종이호일 재단해서 넣으려고 하니 -_- 성격 버리겠다는...
맛도 중간이상 그리고 설탕을 좀 적게 넣어서 좀 덜 단감이 있지만 ^^;;
꿀이나 슈가파우더 뿌려서 먹어줄꺼라 나쁘지 않네요.
다만 시간이 무지하게 오래 걸리는군요 .. 반죽하고 만들고 하니 어느덧 두시간은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