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010년 1월 1일 아침 청계천

계란군 2010. 1. 4. 00:10



전날 소복하게 내린 눈때문에 온통 하얀세상이네요.



아침시간에 눈도 오고 있었는데..

청소부아저씨들은 사람들 걸어다닐 길 만들어 주시느냐고 바쁘시더군요..

날도 상당히 추웠는데 ...

고생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후에 걸어다니시는 분들은 많이 도움 되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새해 아침..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아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