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칼로리 최고였던 풍족한 어제 저녁식사...

계란군 2009. 11. 26. 15:23


다이어트는 안드로메다로.. -_-

일단 먹을때는 모든걸 잊어 버리는게 쵝오~!



외갓집..

돼지한마리.. 항정상, 가브리살, 목살, 삼겹살, 갈비

양념갈비가 아니라 생갈비라 반갑더군요~


냉면도 한사발.. -_-



홍콩에서 날라온 협찬주..

일행중 한자를 읽을수 있는 능력자가 없어서..

그저 중국술 하면서 마실뿐~



마블링이 후덜덜..

차돌박이~


로향 양꼬치..

양길비 ..

숯이 참숫에 양고기도 냄새 안나고 맛있더군요 ^^


술은 넘치듯 따라야 제맛.. -_-



꿔바로우..



오징어 튀김..
매운고추와 같이 먹으면 매콤하니 맥주안주로 좋더군요~



양꼬치는 그저 거들뿐..

술은 슬슬 소맥으로 변화중이었다죠.. ㅠ.ㅠ


만두~

직접 만든 만두인데 맛났어요~


옥수수국수..

조금은 생소한데 요즘 양꼬치집에서는 다들 하는것 같더군요 ^^



경주..

6병 이상은 마신것 같은데..

그것도.. 말아서.. ㅠ.ㅠ


카메라에 마지막 사진은... 잘 말아준 경맥 이네요..

휴..

숙취가 꽤 오래 가는군요. .벌써 3시 넘었는데 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