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009-10-22 삼청동 동건

계란군 2009. 10. 24. 12:03





군대에서 근 일년간 내 옆자리에서 생활하던 동건..
나이 차이는 조금 되지만 덕후라는 왠지 모를 동질감에 아직도 자주 연락하는 유일한 군대 친구이다..

모델사진찍는 포토그래퍼라.. 나름 찍히는건 상당히 어색한가보다. 표정이 안습..

삼청동 옴..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