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009-09-15 스튜디오 웨딩사진
계란군
2009. 9. 20. 02:02
영원히 같이 놀줄 알았던 친한형이 11월이면 결혼하네요..
DSLR 보유하고 처음으로 스튜디오 스냅촬영 다녀왔는데.. 조명의 대단함에 놀랐네요..
신부님..
신랑님..
웨딩드레스 조여주는것 때문에 신부님이 심하게 괴로워했다는..
단 하루고생하고 평생 남는걸 생각해보면 하루정도는 고생할만 한것 같기도 하네요..
하여간 축하할일이 생겨서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