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머리가 지끈지끈..

계란군 2009. 9. 2. 17:52

요즘 뱃살도 좀 빼고.. 운동도 열심히 하기 때문에 술자리를 줄이고 있는데..
오래간만에 달려줬습니다.

덕분에 숙취에 지갑과 가방안 물품은 거실에 나동그라져 있고.. 거기에 숙취로 인해서 두통까지 오네요..

실로 오래간만 되겠습니다.

업친데 덥친 상황까지 되어서 오늘도 술약속이 있다는 사실..
그것도 아주 강력한 멤버들과.. ㅠ.ㅠ

휴..

짤방사진은 어제 먹은 참치 타다끼..
두께가 후덜덜해서 먹을때 식감이 상당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