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009-08-14 미각마을

계란군 2009. 8. 16. 16:13

90년대 VT 모드의 나우누리 음식 동호회였던...
미각마을의 남은 인원들..

일년에 한두번 만나지만 왠지 친척같은 존재들..

오래간만에 만나서 다들 반갑네요..

호주에서 온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민호형 귀국 번개..

10월쯤 또 들어온다고 하니 그때 모두 다시 보도록해야겠네요~


양정,미라,병석,세용,혁준,성현,동우,해리,빛나,성은,민호..



어느덧 민호형은 후덕해져서 가슴까지 생겼더라는..
나중 생일선물은 왠지 브라를 해줘야 할듯...


노구를 이끌고 참석해준 상규옹...

맥주집에서 찰싹 달라 붙어서 술마셨네용.. ㅋㅋ


처음본 코닥 DSLR...